오푸스데이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2020년 2월 14일: 많은 이들이 밟아온 여정의 길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오늘 오전 11시 45분에 오푸스데이 단장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의 예방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보좌 대리인 마리아노 파치오 몬시뇰도 동행하였습니다.

오푸스데이 단장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은 우간다의 순교자 대성전에서 기쁜 성탄을 바라며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님께서 태어남을 관상할 때, 우리의 가정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증인이 될 수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12월 14일부터 22일까지 오푸스데이 단장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은 동아프리카에서 짧은 사목 방문을 합니다.

지난 11월 9일에 거행된 부제 서품식 미사의 강론입니다. 새로 부제서품을 받은 이들의 사제 서품식은 2020년 5월 23일에 거행될 것입니다.

성 호세마리아의 미사 강론 "이 세상을 열정으로 사랑하며" 는 1928년 부터 전도한 오푸스데이의 정신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6일에 출판되었습니다. "이 세상을 열정으로 사랑하며" 북랩, 2019년 6월 26일

6월 27일부터 스페인을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로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은 성직자치단의 회원들과 오푸스데이 정신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사목방문 여정을 시작합니다.

다가오는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성인의 축일을(6월 26일)준비하며 St. Josemaria Institute에서 마련한 9일 기도에 동참해주십시오. 올해 준비된 묵상의 주제는 하느님을 위해 일하기이며, 거룩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묵상을 위한 매일의 기도문은 성경과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성인의 서적이 발췌되었으며 호세마리아 성인에게 청하는 기도문을 덧 붙였습니다.

6월 26일. 우리는 호세마리아 성인의 축일을 지냅니다. 축일을 맞아 서울대교구 상도동 성당에서 6월 22일 오전10시 축일을 기념하는 미사가 거행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