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맞서는 최전방에서

헨리코 핀하티는 브라질의 감염성 질환을 전공한 의사입니다. 그는 지금 어떻게 그의 일에서 특별한 관용의 삶을 살기위해 노력을 하는지에 대해서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전 세계를 괴롭히는 새로운 질병인 코로나19 때문에 특별한 스트레스의 기간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의학 박사이고 감염성 질환을 전공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두 병원을 협력하도록 하는 것이자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지침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푸스데이 안에서 살려고 노력하는 것, 즉 우리의 일을 성화시키려는 노력은 이러한 위기의 시간 속에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한 직후부터 그 전투의 최전방에서 사람들의 불안감, 특히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사람들의 불안감을 완화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우리의 아버지이신 호세마리아 성인께서 가르쳐주신 우리는 명료함 뿐만 아니라 관용과 애정으로 진리를 말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우선적으로 해온 것은 기술적으로 잘 준비하기 위해 문제를 깊게 연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능숙함과 분명함으로 올바른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보는 사람들에게 애정으로 전달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사람들에게 말을 할 때, 그리고 제가 어떻게 말하는지를 언제나 마음속에 담으려고 하십시오. 목표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희망과 인내로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편안한 존재가 되기 위해 섬기는 것입니다.

저는 특별히 민감하고 인생에서 초월함에 수용적인 많은 전문가들을 주목해왔습니다. 제가 만들어낸 한 가지 해결책으로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매우 단순한 것으로 가브리엘리 보시스의 책 (그분과 나)에서 읽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들의 위대한 선함을 위해 “신(하느님)”이라는 단어를 들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혹은 “당신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혹은 “당신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혹은 “하느님께서 그대를 보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라는 식의 말을 저는 메모의 끝에 덧붙이거나 사람들과 헤어지는 순간에 인사를 나눌 때 저는 덧붙였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미사에 참례할 때 그들을 위해 기억하며 기도를 자주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하느님께서 이 시련의 시간에 회심의 은총과 그분께 정말로 가까이 갈 수 있는 은총의 시간을 주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 시간은 많은 사람들의 영적인 성숙을 위한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